커피

카페 도안

Cognac 2021. 11. 19. 01:04

수원 카페 도안

 

카페: 카페 도안

방문일: 2021. 10. 30.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61 장성빌딩 3층

 

 

먹은 음식: 원두 사고 에스프레소

 


 

 

하트커피 원두가 용량도 참 적절하고 맛도 좋아서 종종 샀었었다. 수입하는 도안도 유명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지나갈 일이 생겨서 원두 사는 겸 방문했다. 그냥 카페 이름만 알았지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찾는데도 좀 걸렸다. 빌딩 중간에 있을꺼라곤 생각 못했네..

 

카페 분위기는 평범.. 뭐 좀 늦은 저녁에 가긴했지만 그래도 영 어두운 편에 저런 마감 없는 천장은 내 취향은 아니다. 원두부터 봤는데 가격 정도는 적어주지 싶었다. 파는걸 알아서 샀지 아니였으면 그냥 인테리언줄 알았을듯..

 

온김에 커피 한잔도 하려 했는데 원두를 사면 커피 한잔을 줘서 좋았다. 그런데 나오는게 너무 늦더라. 에스프레소 한잔과 일행 한명은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다. 그런데 20분은 넘게 걸렸다. 다른 메뉴도 아니고 대기가 많았던것도 아닌것 같은데 에소한잔, 아메 한잔에 20분은 좀;..

 

 

20분 걸려서 나온 에스프레소는 왜 샷잔에 담겨있는지 모르겠다. 뭐 그래 맛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이건.. 어디 흔하디 흔한 커피맛 보단 카페 컨셉이나 관광지 특수, 뷰로 먹고 사는 카페에서도 데미타스 없는데가 거의 없고 가끔 가다 없는데는 데미타스가 없어서 못해드립니다 혹은 큰 잔에 드려도 괜찮겠냐 하지 그냥 덜렁 샷잔에 내놓는데는 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정도나 되는데서 이러니 좀.. 혹시나 이게 내가 모르는 데미타스일지도 모르겠다만..

 

맛은 좋다. 너무 좋다. 밸런스가 좋고 깔끔한데도 불구하고 입에 오래 남았다.

 


 

뭐 물론 맨날 그런거 아니고 어쩌다 그런게 하필 나일 수도 있다.

하트 커피 원두나 사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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