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해물포장마차촌
식당: 기장 해물포장마차촌 중 하나
방문일: 2021. 7. 25.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먹은 음식: 산낙지, 멍게 한접시 씩 (각 15,000 원), 전복죽 2인분 (1인분 10,000 원)
여기 가게되면 포장마차가 줄줄이 서있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다 필요없다. 어차피 맛, 양 다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 중요한건 자리다. 여기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바다 옆에 앉아서 해산물을 먹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슥 한번 돌아보고 바다 바로 옆 자리가 남은데 들어가면된다.

사실 옛날에는 포장마차가 거의 바다 절벽?에 매달려서 정말 창밖을 바라보면 바로 바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길과 난간이 있어 뷰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보통 모듬을 많이 시키지만 낙지와 멍게 단품으로만 두개 시켰다. 어차피 회니 맛은 특별할거 없이 맛있고 양은 가격대비 괜찮다 생각한다. 부산이 이쪽으로 워낙 관광지라.. 바가지가 많은데 여긴 아직 덜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탕도 좋다.

식사로 전복죽을 시킬 수 있다. 전복이 아주 큼직큼직하게 많이 들어있고 맛이 진하다. 양도 매우 많다. 많이 먹지 못한다면 인원수 대비 2/3정도만 시켜도 충분할 것이다. 뭣하면 인원수대로 시킨 후 남는거 포장해도 괜찮다. 사실 회 좋아하는 사람보다 전복죽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 오면 아주 환장할듯.
단점으론 역시나 위생이 다소 좀 그럴수도 있다. 그리고 카드 계산이 안된다.
아직 오염되지 않는 부산의 관광지..
바로 바다옆에서 회와 전복죽을 즐길 수 있는 곳.
위생적으로 부족하고 카드 계산 안되는건 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