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영미오리탕
식당: 영미오리탕
방문일: 2021. 7. 20.
주소: 광주 북구 경양로 126
먹은 음식: 오리탕 반마리 (30,000 원)

들깨국물와 오리, 미나리.. 호불호 갈리는 재료들만 모여서 만들어진 기묘한 요리다. 맛도 참 기묘한데 오리는 뭐 크게 특징이 없다 치더라도 진한 들깨국물과 상쾌한 미나리의 조화가 참.. 솔직히 맛이 좀 각자 놀아서 미묘한 맛이 난다. 크게 자극적인 맛은 아닌데, 그러니까 흔히 생각하는 짭짤, 얼큰한 그런 대중성있는 자극적인 맛은 안나는데 애초에 들깨가루나 미나리가 자극적인 편이라 다른 방향으로 자극적인 맛이 난다.
호불호 갈리는 재료들을 섞어서 엄청나게 호불호 갈릴만한 음식을 만들었다.
나는 다 잘 먹는 편임에도 그냥저냥 했다.
★★★☆☆